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해 첫날 (문단 편집) == 어형 == [[대한민국]]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새해 첫날, 양력 설, [[신정]]([[新]][[正]]) 등으로 부른다. '[[신정]]'이란 말은 [[일제강점기]] 때 [[조선총독부]]가 본래 [[설날]]이라고 불리던 음력 설을 깎아내리기 위해 '구정'으로 부르고 새해 첫날을 '신정'으로 했다는 설이 유명하다. [[일제강점기]] 시기에 양력 1월 1일을 첫날로 기념하는 것을 밀어붙이고, 음력 설에 기념하는 것을 금한 것은 사실이지만 [[일본 제국|일제]]가 신정이라는 용어를 강요한 것은 [[http://www.korean.go.kr/front/onlineQna/onlineQnaView.do?mn_id=61&qna_seq=1110|사실이 아니다.]][* 이와는 별개로 일본에서는 음력을 旧暦(구력, 옛 달력)이라고 부른다. 물론 중국에서도 구력(旧历/舊曆)이라고 하면 음력을 뜻한다, 하지만 농력(农历/農曆)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정착되었기 때문에 구력이라고 칭하는 경우는 드물다.] 그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몰라도 '구정'이라는 단어는 음력 설을 낡은 것으로 취급하는 어감이 있기에 요즈음에는 잘 쓰지 않는 추세이고, '구정'에 대비되는 '신정' 역시 국립국어원에서는 양력 설이나 새해 첫날이라는 표현을 추천하고 있다. [[http://www.korean.go.kr/front/onlineQna/onlineQnaView.do?mn_id=61&qna_seq=1110|국립국어원]] 구글 검색 결과상으로는 '양력 설'이 조금 더 우세한 듯하다. '설날'이라고 하면 보통 음력 설을 뜻한다. 그런데 '양력 설'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, '설'은 '양력 설'과 '음력 설'을 모두 가리킬 수 있어서 '설날'과는 지칭 범위가 다르다. '양력 설'이 아닌 '설'이라고 하면 또 음력 설을 가리킬 가능성이 높지만. 일단 '설'은 양력 설도 포함되는 식으로 인정이 됐으니, '설날'도 언젠가는 양력 설을 지칭하는 데에 쓰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. 아울러 새해 첫날 즈음의 기간을 [[연시]], [[연초]], 정초(正初), 새해 벽두라고 한다. [[연말]]과 합쳐 '연말연시'라는 단어도 사용한다. '공휴일에 관한 법률'에서는 공휴일 중 다른 날과 다르게, 별도의 이름이 없는 그냥 '1월 1일'이라고만 돼있다. 중국어로는 양력 설을 元旦이라고 한다. 원단(元旦)이라는 말은 원래 '설날', '설날 아침'을 뜻하는 단어인데 중국어에서는 양력 설을 가리키는 단어로 분화되었다. 음력 설은 중국어로 春節, 즉 [[춘절]]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